[에듀메트로=박정우 학생기자] 3월 11일(금) 오후 3시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SNS를 활용한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한 ‘제 4기 SNS 통통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 위원장은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것이 국민대통합의 시작이다”고 밝히고,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사회를 구성하는 분들이 이번 제 4기 통통기자단에 참여해 주셨다.”고 하며, “대통합의 다양한 목소리를 국민의 메신저로서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제4기 SNS 통통기자단은 지난 1. 11일 ~ 2. 29일까지 공모를 통해 전국각지에서 30명을 선발했으며, 이번 기자단은 위원회 활동을 동행취재하고 전파하는 것을 비롯해 대통합 콘텐츠 발굴과 제작 활동 등을 위원회와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7월까지이며, 중간 평가 실시 후 우수 활동자에 한 해 연말까지 활동이 연장된다.